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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릉] 금천 칼국수

맛보고서 2023. 8. 8. 11:30

매장 사진

주차 : X 

저희는 건너편 평생학습관에 주차했습니다.


안녕하세요! 먹어보고서입니다! 이번에 강릉으로 놀러 가면서 여자친구와 친구 커플과 강릉 맛집으로 소문난 곳들을 방문해 봤는데요!

그 시리즈중 첫 번째 금천칼국수입니다!

 

웨이팅 시간은 저희는 오후 12시쯤에 도착하여 웨이팅 등록 후 1시 좀 지나서 입장했습니다.

웨이팅을 등록하고 들어가기 좀 전에 직원분이 메뉴를 물어보시는데 저희는 장칼국수로 주문했습니다!

 

상차림 사진
장칼국수 상세 사진

주문하고 나온 장칼국수입니다! 보시는 것 같이 붉은 육수에 여러 가지 토핑들이 들어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.

 

하지만 보는 것과 달리 별로 매콤하지는 않고 적당히 매콤한 느낌입니다. 신라면보다 안 매운 느낌이었습니다.

그리고 좀 짠 느낌이 있었는데 밥을 따로 주문하고 같이 먹으면 더 좋았을 거 같습니다.

 

맛은 적당히 맛있는 칼국수 맛입니다. 진한 육수에 여러 가지 토핑들이 푸짐하게 들어있는 느낌이라 드실 때는 만족하고 드실 수 있을 듯합니다!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짠 느낌이 있어 짠걸 싫어하시는 분은 그다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.

 

총평 : 먹슐랭 가이드 ★★★☆

그렇게 특별하진 않지만 무난히 맛있는 칼국수집입니다. 그렇기에 몇 시간 동안 웨이팅 해서 먹을 맛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웨이팅이 적다면 추천드리고 아니면 다른 맛있는 맛집을 찾아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 이상 먹어보고서였습니다!